예약센터, 지점, 관리직 등 다양한 업무 장애인 채용 진행!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
이스타항공이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해 9월부터 각 부서에서 장애인 채용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사업 확장에 맞추어 청년취업지원 및 장애인 취업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애인채용 진행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스타항공은 지난 9월 10일(목) 오전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전북지사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적합한 직무개발, 고용모델 제시, 임직원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전국의 지사 및 맞춤훈련센터를 통해 업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우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주에 위치한 예약센터에서 근무할 장애인 채용을 위해 지난 9월 초 면접을 실시했으며, 서울 및 각 지점에서 근무할 관리직 및 현장 근무 인원의 지속적인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다양한 인재를 원하는 항공사에서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장애인 채용을 통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업무 능력은 큰 차이가 없기에 향후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해 나가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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