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평창동계올림픽 하늘길을 열다!
양양공항 중국 9개 도시 취항!
강원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시장 활성화 앞장!
중국노선 최다 노선 운항 경험 바탕으로 지방공항 활성화 확대 운영!
이스타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 하늘길을 넓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9월 5일부터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9개 도시 노선 부정기편 운항 시작으로 길림성 장춘, 산서성 태원, 호북성 무한, 하남성 정주, 호남성 장가계와 강서성 남창, 강소성 무석, 안휘성 합비, 복건성 복주 노선을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양양↔중국 취항을 기념해 지난 9월7일 오후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2층 출국장에서 최문순 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이스타항공 양양↔중국 9개 도시 취항식』행사를 가졌다. 또한 강원도, 한국공항공사, 이스타항공, 화청국제여행사 등이 함께 양양국제공항 항로개설 및 운항 지원 협약을 맺고 중국지역 및 일본, 러시아, 동남아 지역까지의 노선을 강원도와 함께 협의하여 확대 취항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9월7일 장춘→양양 노선 운항을 마치고 양양공항에 도착한 이스타항공 운항/객실승무원들을 축하하기 위한 꽃다발 증정식과 장춘에서 입국한 182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꽃다발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2009년 1월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2010년부터 중국지역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0만여명의 방한 중국인 관광객을 수송해 왔으며, 인천↔제남, 청주↔상해, 연길, 하얼빈, 대련, 심양 정기노선을 운영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다 노선 및 운항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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