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와 함께 사랑으로 버무린 열무김치저소득 노인 전달 사랑나눔 행사 펼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객실승무원, 예약센터, 본사 직원 참여, 전주시 저소득 노인분들 열무김치 전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와 함께 한여름 열기보다 뜨거운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이스타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8일(토) 오후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차장에서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전주시 덕진구․완산구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열무김치 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7월14일 양 기관이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뜨거운 여름 적은 수의 반찬으로 식사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전주예약센터, 군산지점
및 서울본부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거주 저소득 노인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버무린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더위로 고생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열무김치와 함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연말에만 반짝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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