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관광객 유치 및 시장 활성화 앞장서..
청주국제공항 LCC 최대 정기노선 운항, 지방공항 활성화 기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대표 관광 지역인 홍콩 노선을 추가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9월 3일 청주-홍콩 정기 노선을 취항(주2회)한다고 밝혔다.
홍콩 노선은 지난 2013년 12월5일 인천-홍콩 노선 정기편 취항에 이어 두 번째 취항으로 개별 여행고객(FIT)들이 많이 찾는 대표 관광지역이다.
이번 청주-홍콩 노선 취항을 포함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 중국 동북3성(연길, 대련,
하얼빈) 운항을 포함해 총6곳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영함으로서 청주공항에서 국내 LCC
최대의 운항 노선을 이어가게 되었다.
청주-홍콩 노선 취항으로 중부권 여행객들의 홍콩/마카오 여행과 중국 심천 지역 등의 방
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방공항을 활용한 정기노선 취항으로 중국, 동남아와 일본 등의 노선을 지
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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