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객실승무원, 예약센터, 본사 직원 참여, 전주시 저소득 노인분들 열무김치 전달
이스타항공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여름 열기보다 뜨거운 사랑의 손길을 펼
쳤다.
이스타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8월8일(토) 오후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
사 주차장에서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전주시 덕진구·완산구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열무김치 500kg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7월 양 기관이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적은 수의 반찬으로 식사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더
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전주예약센터, 군산지점 및 서울본부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거주 저소득 노인 100가
구를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버무린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8월말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 비행기 끌기대회’ 후원 등 지
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민항공사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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