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 월요일

이스타항공, 사랑으로 버무린 열무김치 저소득 노인 전달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객실승무원, 예약센터, 본사 직원 참여, 전주시 저소득 노인분들 열무김치 전달





이스타항공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여름 열기보다 뜨거운 사랑의 손길을 펼
쳤다.
이스타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8월8일(토) 오후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
사 주차장에서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전주시 덕진구·완산구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열무김치 500kg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7월 양 기관이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적은 수의 반찬으로 식사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더
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전주예약센터, 군산지점 및 서울본부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거주 저소득 노인 100가
구를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버무린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8월말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 비행기 끌기대회’ 후원 등 지
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민항공사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청주-홍콩 정기노선 취항!

중부권 관광객 유치 및 시장 활성화 앞장서..
청주국제공항 LCC 최대 정기노선 운항, 지방공항 활성화 기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대표 관광 지역인 홍콩 노선을 추가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9월 3일 청주-홍콩 정기 노선을 취항(주2회)한다고 밝혔다.
홍콩 노선은 지난 2013년 12월5일 인천-홍콩 노선 정기편 취항에 이어 두 번째 취항으로 개별 여행고객(FIT)들이 많이 찾는 대표 관광지역이다.
이번 청주-홍콩 노선 취항을 포함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 중국 동북3성(연길, 대련,
하얼빈) 운항을 포함해 총6곳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영함으로서 청주공항에서 국내 LCC
최대의 운항 노선을 이어가게 되었다.
청주-홍콩 노선 취항으로 중부권 여행객들의 홍콩/마카오 여행과 중국 심천 지역 등의 방
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방공항을 활용한 정기노선 취항으로 중국, 동남아와 일본 등의 노선을 지
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이스타항공,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와 함께 사랑으로 버무린 열무김치저소득 노인 전달 사랑나눔 행사 펼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객실승무원, 예약센터, 본사 직원 참여, 전주시 저소득 노인분들 열무김치 전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와 함께 한여름 열기보다 뜨거운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이스타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8() 오후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차장에서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전주시 덕진구완산구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열무김치 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714일 양 기관이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뜨거운 여름 적은 수의 반찬으로 식사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전주예약센터, 군산지점 및 서울본부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거주 저소득 노인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버무린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더위로 고생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열무김치와 함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연말에만 반짝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쉼’ 이 있는 여행지 <방콕>

'쉼’ 이 있는 여행지 <방콕>
몽키트래블과 함께 하는 태국여행
“Bangkok”


아침 늦은 시간까지 전망 좋은 호텔 방에서 한 없이 뒹굴며 넉넉한 여유를 즐긴 후 테라스
가 있는 조식당에서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맛있는 아침 식사와 함께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수면에 비친 따가운 햇살은 눈이 부시고 쉼없이 강을 오르내리는 배들의 엔진 소리는 털털거리며 가뿐 쉼을 몰아 쉰다.
문득, 배에 앉아 있는 외국인이 보내는 손 인사에 답례를 하며 행복한 여유를 만끽한다.
바쁜 발걸음을 재촉할 필요도 없고, 늦었다고 조바심낼 필요도 없다. 아무런 훼방 없이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쉼이 있는 여행지, 방콕이다.
늦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는 가벼운 배낭에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낯선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한 손에는 시원한 망고 스무디를 들고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툭툭’을 타기도 하고, 쌀국수와 향이 짙은 로컬 푸드를 먹으며, 편안한 삶의 여유를 즐긴다.

Editor & Photo_김성환



태국 야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시아티크”

방콕 야시장을 대표했던 수언룸 야시장이 없어진 대신 야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아시아티크는 전통적인 야시장의 모습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세련된 형태의 모습을 갖춘 방콕의 핫 스폿이다. BTS 사판탁신 역(Saphan Taksin) 2번 출구로 나와 타 사톤 선착장(Tha Sathorn)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이용해 도착할 수 있는데, 무료 셔틀을 타는 동안 차오프라야 강 주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1900년대 초 라마 5세가 유럽 국가들과 교역을 위해 덴마크와 함께 만든 항구로 과거의 환희와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아시아티크 역시 화려하게 구성되었다. 근대화의 새로운 길을 내세운 차런크룽(Chareonkrung) 섹션(1~4구역)과 세계 각지의 음식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타운스퀘어(Town Square) 섹션(5~6구역) 그리고 레스토랑과 각종 의류가 즐비한 팩토리(Factory) 섹션(7~10구역)이 있고,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300m나 이어지는 워터프론트(Waterfront) 섹션까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00개가 넘는 숍과 4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무예타이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The Stage와 칼립소 방콕이 자리하고 있다.



방콕 여행에는 휴대폰 로밍 서비스가 필요 없다?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대부분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한다. 보통 하루에 만 원 정도면 충분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 이또한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이런 걱정을 접어두자. 방콕의 수완나잇 공항 2층, 도착 층에는 파란색 부스에 “World’s Best Mobile Technology”라고 쓰여 있는 ‘dtac’와 연두색 부스에 “The Most
Trusted Network in Thailand”라고 쓰여 있는 ‘AIS’에서 299 Baht의 저렴한 가격에 현지 USIM 칩을 받아 일주일 동안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로컬 번호를 받아 휴대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태국의 고대도시를 만날 수 있는 곳, “므엉보란”

방콕의 “므엉보란”에서는 태국의 역사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과거 수코타이 왕조부터 아유타야 왕조를 거쳐 톤부리 왕조와 현재의 차끄리 왕조까지 태국의 고대도시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실제 사이즈는 아니더라도 재현된 건축물과 구조물의 규모와 정교함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태국의 더운 날씨와 므엉보란의 넓은 면적 때문에 걸어서는 이곳을 보기 힘들다.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다인승 카트와 전차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트램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카오산 로드”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이 모이는 아지트 같은 곳이다. 저렴한 숙소와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넘쳐나는 이곳은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젊은 배낭 여행객들로 늘 발 디딜 틈이 없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와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이곳은 젊음이 자유를 만끽하고 억눌린 욕망과 열정을 발산하는 자유의 해방구 같은 곳이다. 럭셔리한 여행은 아닐지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방콕의 카오산 로드를 찾아보자.




방콕 여행의 화룡점정, “왕궁 & 왓프라깨우”

방콕을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라면 당연히 왕궁과 왓프라깨우를 들 수 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태국의 역사를 지키며 함께 한 왕궁은 온통 황금으로 치장된 듯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입장료가 500 Baht로 조금 비싼 듯 보이지만 일주일 내 사용 가능한 위만멕 궁전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왕궁 내부의 화려함을 직접 보고 나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스리랑카 양식으로 알려진 다양한 모양의 체디(원뿔형 종 모양의 탑)를 비롯해 독특한 모양의 겹지붕과 화려하기 그지없는 건축물의 크기와 규모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왕실사원이자 에메랄드 사원으로 잘 알려진 왓 프라깨우에는 태국 국민들에게 본존불로 숭상되는 프라깨우가 모셔져 있다. 1년에 세번 계절이 바뀔 때 왕이 직접 옷을 갈아 입히는 프라깨우는 왕이 제사장으로 직접 모시는 불상이다. 
왕궁과 왓 프라깨우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드레스코드가 있어 반바지와 짧은 치마는 착용이 금지된다. 적당한 복장을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입구에서 보증금을 내고 옷을 빌릴 수 있다.

2015년 8월 5일 수요일

도약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중국의 심장 <상하이>

도약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중국의 심장 <상하이>
Shanghai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의 임시정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국의 상하이는 중국 대외개방의 창구로서 일찍부터 국제화와 현대화가 이루어진 대도시다. 현재는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무역과 정보, 과학기술 그리고 금융의 중심지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ditor_김성환


세계 금융의 중심지 포동

한강을 기준으로 서울의 강남과 강북을 나누듯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황포강을 기준으로 동쪽을 포동, 서쪽은 포서 지역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중심을 이루던 포서 지역에 반해 1990년
대 덩샤오핑이 상하이를 경제특구로 지정한 이후 급격하게 발전하기 시작한 포동 지역은 현재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와 SWFC 그리고 IFC 등이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는 상하이 타워가 현재 건설 중에 있다. 마천루가 즐비하게 늘어선 이곳의 모습은 중국이라기 보다 SF 영화에 나오는 미래의 신도시 같은 느낌을
주는데, 특히 모든 건물이 형형색색으로 불을 밝히는 포동의 야경은 장관을 이룬다.


상하이 최대의 번화가 난징루

상하이 관광의 중심지로 불리는 와이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난징루는 상하이 쇼핑의 중심가이자 최고의 번화가다.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으로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이다. 특히 ‘난징둥루’는 상하이에서 가장 붐비는 지역으로 거리 양옆으로 기념품 점과 쇼핑센터가 늘어서 있는데, 보행자 거리로 지정된 일부 구간에서는
마음 놓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리 중앙에 벤치와 매점이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중국의 전통 정원 예원

중국식 전통 정원인 ‘예원’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호수와 누각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아편 전쟁으로 영국군에게 약탈당하고, 태평천국군이 점거해 기지로 쓰이는 등 한때 폐허가 됐던 것을 1956년에 복구해 일반에 다시 공개됐다. 현재는 상하이의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전세계 관광객들의 음을 사로잡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씨와 성빈 부녀가 다녀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상하이 야경의 절정 와이탄

상하이의 중심은 이곳에서 시작된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하이 관광의 핵심지역인 곳이다. 20세기 초 상하이가 중국 금융의 중심이 되었을 무렵부터 와이탄에는 고층 빌딩과 대형 은행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현재 남아있는 건물의 대부분은이 당시 지어진 것이다. 당시 뉴욕을 휩쓸었던 아르데코 풍의 고층 건물이 상하이 건축물에도 반영되어 지금의 와이탄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화려한 조명으로 뒤덮이는 밤은 상하이 야경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인천-푸켓 정기노선 취항, 중국, 방콕,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증편 운항

여행 수요 확대 및 관광시장 활성화 앞장인천-푸켓 정기노선 취항, 중국, 방콕,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증편 운항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정기노선 신규 취항과 기존 노선 증편 운항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푸켓 정기노선(주7회)을 지난 7월20일부로 시작했다.
이를 기념해 7월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 최종구 부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켓 정기노선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푸켓 신규 취항을 통해 한국 관광객들의 동남아 주요 여행지인 방콕, 코타키나발루, 푸켓 정기노선 3곳을 상시 운항하게 되었다.
기존 노선의 확대 증편 운항도 진행한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8월30일까지 주7회에서 주19회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도 8월24일까지 주4회에서 주7회로 증편 운항되며 , 인천-방콕 노선은 8월30일까지 주7회에서 주21회로 대폭 확대 운항한다. 메르스 여파로 6월 말부터 일부 중단되었던 중국 정기노선을 7월21일부터 재운항하여 방한 중국관광객 증대에 앞장선다.
인천-제남(주2회), 청주-상해(주2회), 연길(주4회), 대련(주2회), 하얼빈(주2회) 노선은 기존 스케줄에 맞추어 운항하며, 청주-심양은 주3회에서 주7회(Daily)로 확대 운항하여 총6곳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한다.


Ahead of the expansion of travel demands and the revitalization of tourist markets Operating the regular route from Incheon to Phuket with increased number of flights to China, Bangkok, Osaka, and Kota Kinabalu

Eastar Jet is introducing new international regular routes as well as increasing the number of its flights to existing routes.
Eastar Jet began operating the Incheon-Phuket regular flight (7 flights a week) on the 20th of July.
A ceremony was held on the 20th of July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o commemorate the regular route to Phuket. It was attended by Eastar Jet CEO Kim Jung-Shik, vice-president Choi Jong-Gu, and many other company employees.
With this new route to Phuket, Eastar Jet now has regular flights to three places in Southeast Asia that are major destinations for Korean tourists: Bangkok, Kota Kinabalu, and Phuket.
The numbers of flights for existing routes have also been increased.
The Incheon-Osaka route will increase from 7 weekly flights to 19 until the 30th of August, the Incheon-Kota Kinabalu route will increase from 4 weekly flights to 7 until the 24th of August, and the Incheon-Bangkok route will increase from 7 weekly flights to 21 until the 30th of August. 
Regular flights to China that had been partially suspended from the end of June due to MERS shall be reinstated from the 21st of July to lead the way in increasing the number of Chinese tourists visiting Korea.
The route from Incheon to Jinan (2 flights a week) and the routes from Cheongju to Shanghai (2 flights a week), Yanji (4 flights a week), Dalian (2 flights a week), and Harbin (2 flights a week) shall operate according to the previous schedules, while the route from Cheongju to Shenyang has been expanded from 3 flights a week to 7 (daily flight), making it 6 places in China where Eastar Jet operates regular routes.

2015년 8월 3일 월요일

이스타항공,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항공사 인프라 활용, 국 내외 지점 및 임직원 참여사회적 약자 지원,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공동 활동


이스타항공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타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7월 14일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실
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 및 양기관의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향후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문화 확산, 재난 시 구호활동 지원,
취약계층 지원 행사 임직원 참여, 홍보활동 지원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기관으로서의 신속한 구호활동과 저소
득 대상 지원, 적십자 봉사원을 통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전개 및 청소년적십자활동(RCY)을 통해 사랑과 봉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제주지역독거노인 초청 어버이날 행사 지원과 임직원 참여 복지관
및 보호시설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취항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oint activities utilizing the airline’s infrastructure with local and foreign branches and employees taking part Supporting socially marginalized people, disaster relief activities, and vulnerable social groups

Easter Jet has entered into a social contribution work agreement with the Jeollabuk-do branch office of the Korea National Red Cross.
Eastar Jet and the Korea National Red Cross held a signing ceremony on the 14th of July in the Korea National Red Cross, Jeollabuk-do branch office.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Eastar Jet’s vice-president, Choi Jong-gu, the president of the Korea National Red Cross Jeollabuk-do branch office, Kim Gwang-Ho, and other parties concerned with the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and the mutual cooperation between the two organizations regarding the signed agreement.
Through this agreement, the two organizations expect to jointly engage in supporting socially disadvantaged groups, spreading a culture of giving, supporting relief activities during disasters, having employees participate in events supporting vulnerable social groups, supporting PR activities, and many other activities.
As an emergency relief organization in the event of a disaster, the Korea National Red Cross leads the way in supporting relief activities and low-income targets and, through their volunteers, engages in a wide range of social volunteer works and spreads a culture of sharing, love, and volunteering through the activities of the Red Cross Youth (RCY ).
Since last May, Eastar Jet has continued to engage in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inviting Jeju Island senior citizens who live alone to a Parents’ Day event as well as our employees helping out in welfare centers and shelters. We also plan to expand our territory in which we engage in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to overseas locations where we operate flight routes.

People in EASTAR <재무회계팀>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이스타항공의 리얼 스토리 <열일곱 번째 이야기>People in EASTAR 이스타항공 재무회계팀


장맛비와 태풍도 다 지나간 8월은 진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뜨거운 계절이다. 여름 바다와 아늑한 리조트,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으로 잠 못 이루기도 하는 뜨거운 계절에 고객 만족을 위해 이스타항공의 모든 임직원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회사 경영의 핵심 부서인 재무실(재무회계팀, 수입심사팀)은 오늘도 이스타항공 회계, 재무, 수입관리 업무를 빈틈없이 처리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불을 밝히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재무실의 든든한 기둥인 재무회계팀 김길호 사원, 수입심사팀 권재혁 사원과 함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반갑다. 이스타항공 재무실 인원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
A. 이스타항공의 재무실은 재무회계팀과 수입심사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재무실장 중심으로 재무회계팀 8명, 수입심사팀 4명입니다.

Q. 재무실(재무회계팀, 수입심사팀)은 어떠한 업무를 진행하는지 궁금하다.
A. 김길호: 재무회계팀 업무는 자금관리, 회계업무 및 세무업무로 나뉩니다. 자금관리 업무의 경우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수입금과 대금 지급계획 등 전반적인 자금 흐름을 파악해 효율적인 자금집행과 외국환 변동을 감안한 자금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회사의 향후 성장 가능성과 투자 수익성 등에 관한 IR 업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회계업무는 회사의 모든 재무상황을 IFRS(국제회계기준)에 근거해 매월, 분기별 작성하여 회사의 경영 의사 결정을 위한 정보를 분석 제공하고, 사내외 업무관계부서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무업무는 각종 지방세, 원천세,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등으로 구분해 관계 법령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납세자로서 그 성실성을 유지 기록, 납부하는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종검토 및 심사부서로서의 사명감으로 정확한 세무 회계기준 사항에 따른 회사의 투명성 제고와 적법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권재혁: 수입심사팀은 크게 보면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매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Payment Collect 업무는 국내외 카드, 현금, 계좌이체, AG, 등 결재방식에 따른 매출금액을 집계하고 심사하여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금 누락 및 미수금 관리 및 ERP(회계처리)까지의 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출(Earned Revenue) 업무는 국내, 국제노선별 실적 집계/ 공항이용료 심사/ 부대수입과 매출액 회계처리를 위한 자료 작성 후 ERP 연동 업무와 심사업무를 통한 신용카드, 현금 등의 수입금에 대한 심사 및 국제선 발권 심사, GSA 관리 등을 진행합니다. 보고, 통계 작성 업무의 경우 월간 분기별 운송 및 노선별 운송실적과 운송지표를 산출하며, 수입관리 시스템 개발 및 보완업무, 스마트폰 결제, 해외통화 결제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Q. 수입관리 업무는 조금 생소한 듯하다. 요구되는 자질과 경력사항이 있나?
A. 권재혁: 수입관리 업무는 여러 부서와 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약관리 시스템의 사용과 수입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도 함께 해야 하며, 각 지점과의 결제와 연관된 다양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공업 매출에 관한 전반적인 기본 지식과 함께 항공업 관련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자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 이스타항공의 재무실은 일반 회사의 재무실과 비교해서 다른점이 무엇인가?
A. 김길호: 요즘은 K-IFRS 기준 회계처리로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항공업 특성상 일반 회사보다 외환거래 비중이 높습니다. 특히나 매출 발생 중 외화수입 부분이 크기에 이러한 부분은 국제, 국내 정세에 민감한 환율 변동상황에 맞추어 업무 진행을 한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 있다고 봅니다.



Q. 그렇다면 항공사 재무실 업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
A. 김길호: 재무/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두 가지로 요약해 보면, 첫 번째, 변화에 대처하는 순발력입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유연한 태도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자금운용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습득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도덕성입니다. 회사의 자금을 '돌'과 같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큰 금액에 대한 자금운용 권한을 주는만큼 올바른 인성과 도덕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Q. 재무실에 이스타항공 야구단 단장님이 계시다고 들었다. 남자 직원들이 많아 회식이나 운동모임도 자주 있을 듯한데 팀 분위기는 어떠한가?
A. 권재혁: 재무실은 사내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다고 봅니다. 현재 이스타항공 야구단 단장인 민경부 팀장을 포함해 재무실 남자직원 모두 야구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야구단이 재창단되면서 재무회계팀장이 초대 단장을 맡았으며, 야구단 “ZEUS”라는 명칭도 항공사 코드 “ZE”에 “US”를 더해 최강의 팀을 만들자는 의미로 재무실 직원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무실은 인근 금융기관들과 분기별로 족구시합과 양사 직원이 참여하는 볼링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대내외적으로 따뜻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 회사의 경영상태, 자금운용, 회계감사, 실적자료, 분기별 보고서 등 특히 바쁜 기간이 많을 듯하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재무실에서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A. 김길호: 재무회계팀은 대내외적으로 요구되는 보고 및 신고 기간이 주기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분기, 반기 그리고 연 결산까지 기간 내에 작성 및 보고를 완수해야 하다 보니, 타 부서와는 달리 야근이 잦습니다. 그중에서도 각 부분에서 필요로 하는 자금 집행 실행에 따른 분석과 지급 성격에 따른 분류, 기록, 관리 등의 업무가 주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무의 주기능을 회사 내 자금관리와 실적관리 등의 업무로 국한하지 않고 더 나아가 현업 부서의 원활한 업무활동 및 매출액 증감을 위한 서비스 활동까지로 확대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재무실 직원은 노하우와 정보가 많아 재테크를 잘할 듯하다. 어떠한가?
A. 권재혁: 바쁜 업무와 사회생활 초년생이라 생각하는 만큼 큰 재테크는 없으나, 금융의 흐름과 산업을 바라보는 눈은 커지고 있다고 본다. 직접투자 같은 경우에는 평일 업무 시간에 해야 하는데, 할 시간이 없지 않을까요?



Q. 취항 6주년이 지나 7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이스타항공 재무실에서의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A. 김길호: 항공산업은 그 전문성이 뛰어나 자기계발 및 직무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이 때문에 재무업무의 전문성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금융환경,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는 재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필요로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회계정책이나 금융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를 하고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를 세울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해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타 부서 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A. 김길호: 2014년 하반기 드라마 ‘미생’에서 보면 재무팀장이 남자주인공에게 “무슨 일을 하건 회계는 틈틈이 익혀 두도록 해! 회계는 경영의 언어니까”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가치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의 말입니다. 숫자 간의 흐름, 변동 등을 통해서 경영과정을
파악할 수 있기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각 팀에서 활동하다 보면 업무경비와 회사의 실적과 사업방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회계를 알고 있으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 듭니다.

Q. 이 지면을 빌려 주변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A. 권재혁: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항상 지각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군 생활과 대학입학이 남들보다 조금 늦었으며, 취업 또한 서른 살이 넘은 나이에 시작했기에 이스타항공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며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러한 두려움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좋은 팀원들과 함께 매일 웃으며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좀 더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하는 것이 이스타항공 재무실 가족들을 향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복날에 또 삼계탕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