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vs 나고야, 대결! 끝까지 간다!

이스타항공 오사카지점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이스타항공의 리얼스토리! 

<People in EASTAR> 이스타항공 오사카지점

5월이 주는 행복은 특별하다.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더 없이 빛나는 날이 많은 달이다.

인생에서 나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고마운 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5월을 기대해 본다.

그 행복한 시간을 이스타항공 일본 대표 노선인 오사카에서 보내도 좋을 듯 싶다.

<인터뷰>

Q. 반갑습니다. 오사카 노선은 언제 취항 했는지요?

   A. 반갑습니다. 오사카노선이 2012년 3월 30일 첫 운항을 하였습니다. 벌써 3주년이 되었습니다.

Q. 현재 노선 스케줄과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A. 현재 간사이-인천 노선을 매일 왕복 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간사이-인천 노선을 매일 2회 왕복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고 기타 노선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Q. 현재 오사카 지점에서는 몇분이 근무하고 계신지요? 또한 주로 어떠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이스타항공 소속으로는 일본인 현지직원 2명, 주재정비사 1명 그리고 지점장을 포함하여 4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점 관리 및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현지 일본 조업사 직원 40여명과 함께 운송, 정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오사카는 교토, 나라 등 주변에 여행지가 많은 듯 합니다. 지점장님이 추천하시는 오사카 지역의 관광명소는 어디일까요?

   A. 오사카 주변에는 먹거리부터 시작하여 관광명소까지 즐길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중에 추천 드리고 싶은 지역은 교토와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 입니다.

교토는 일본 사찰과 전통가옥, 선물가게, 거리 등 일본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이 많이 등재되어 있는 곳으로써 봄에는 철학의 길(哲学の道)에서 벚꽃을, 가을에는 청수사(清水寺)에서 단풍의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은 헐리우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커다란 규모의 어트랙션, 캐릭터 테마 파크입니다. 작년에는 아시아 독점으로 영화 “해리포터”의 테마를 추가하였고 각종 테마를 체험하기 위해 해외로부터 많은 남녀노소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Q. 지점장님은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었는지요? 또 평소 직원분들과의 업무 진행 시 주로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지요?

   A. 입사 후 제주지점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하여 2013년 8월에 오사카지점에 부임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일본인들이다 보니 우리나라 정서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본심과 겉치레를 나누는 성향이 우리나라보다 사람보다 강하여 이들을 이해하지 않으면 원활한 지점운영이 될수 없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주적인 대화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이해도를 높혔고 현재는 신뢰가 바탕이 된 마음가짐에서 접객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일본을 찾는 관광객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탑승고객 만족을 위해 오사카 지점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A. 해외공항이라는 점에서 의사소통 부담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한국어 안내 강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 관리를 통하여 항공기 안전 운항과 동시에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충족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간사이공항을 이용하는데 도움 될 만한 정보가 있는지요?

   A. 간사이공항은 시내 “남바”와 약 50분거리에 있어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고 공항에서 10분내 거리에 아울렛 쇼핑몰이 있기 때문에 관광을 위한 최적의 위치에 있는 공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간사이공항은 그동한 공항시설 개선 및 관리를 통하여 2015년 3월 SKYTRAX사 World  Airport  Awards 세계1위 상을 받았으며 공항이용 손님들께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이타미공항(옛명칭: 오사카공항)을 간사이공항으로 잘못 오인해서 이동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두 공항이 다른 공항임을 인지하여 잘못해서 이타미공항으로 이동하시는 일이 없도록 함이 필요합니다.

Q. 앞으로 오사카 지점의 목표와 포부가 있다면 무엇인지요?

   A. 저희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시는 승객들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모시고 있습니다. 가족이 항공기에 타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두르지 않고 안전운항을 제일 우선으로 하여 카운터를 시작으로 목적지까지 안락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함이 저의 원칙입니다. 이는 이스타항공의 원칙이기도 하며 이러한 정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오사카 노선을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A. 먼저 이스타항공을 이용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오사카노선이 취항 3주년이 되었습니다. 고객님들의 깊은 성원과 이용이 있었기 때문에 3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스타항공은 성원에 힘입어 오사카 노선 증편과 공급석 확대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짜릿한 가격과 추억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難波駅)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 <라피트 특급열차>

안녕하세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難波駅)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
라피트 특급열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난바역까지 가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 ​
1. 특급라피트(ラピート) ​
     약 38분 소요 / 슈퍼시트:1,340￥, 레귤러시트:1,130￥ ​\
2.공항급행
     약 47분 소요 / 920￥
3.​일반열차
     2번째인 이즈미사노역에서 구간급행 또는 급행으로 환승​
4.공항 리무진 버스 ​

 빠르지만 비싼 라파트...
라피트의 경우 할인 프로모션이나 ​다른 티켓과 함께 구매할 경우 할인되는 경우가 있으니 각자의 여행 타입에 맞게 표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라피트 특급열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howto-osaka.com/kr/railway/kix/fromkix/station.html#kix

이동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이스타항공 ZE611을 타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스타항공은 간사이공항 제 1터미널을 이용한답니다!

다들 찍는다는 비행기 날개사진도 찍어보고~~! #비행기 #비행스타그램 #날개다그램

안녕...? 간사이공항?... 계속해서 환영인사를 해주네요(데헷)

도착하면 트레인을 타고 출입국장으로 이동합니다~
인천공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갈때 탑승했던 지하로 이동하는 트레인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이동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이제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도 다 찾으셨으면 난바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난바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공항 2층으로 올라가셔야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티켓 판매소와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아요~

 티켓 판매소는 좌측에 난카이(NANKAI)선과 우측 JR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라피트 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붉은색의 좌측 난카이선 티켓 창구로 가셔야합니다.

난카이선의 왼쪽 티켓 창구로 가서 직원분에게 라피트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아노.... 라피토티켓..구다사이....!!!!!

라피트는 지정좌석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열차 탑승 시각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직원분이 바로 다음에 출발하는 열차를 안내해주셔서 그걸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랏? 오사카 1일 승차권(1 day pass)를 함께 구매하는 출장패스라는 게 있네요??!
패키지 같은 느낌일까요?.. 1박 2일 여정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지하철을 탈 때마다 표를 구매하는 것 보다 더 합리적인 것 같아 1일 승차권을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오사카 출장패스, 大阪出張きっぷ>
 라피트 + 오사카 1일 승차권 = 1,500​￥ ​
라피트 레귤러시트가 1,130​￥.. 오사카 1일 승차권 평일 가격이 800￥이니까...
이런걸 dog이득이라고 하나요? ​

오사카 출장패스에 대해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어)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trip.html

오사카 슛쵸.. 킷뿌.. 구다사이.. ☞_☜ 라고 말하니 티켓을 주시더라구요
철썩같이 알아들어준 직원분 아리가또...S2 ​

좌측에 보시는 티켓이 라피트의 승차권이고 우측 노란티켓이 오사카 1일 승차권입니다.​ ​

<오사카 1일 승차권​>
 평일 800​￥ / 공휴일,휴일 600￥
 오사카 시영지하철,시영버스,트램을 하루종일 무제한으로 승차할 수 있는 티켓 ​ ​

오사카 시내 관광에는 이만한 것이 없겠더라구요! 3,4번만 타도 더 이득이었습니다~
저는 호텔 찾아갈때 길을 헤메서... 다른 역에 내렸..... 하핳 다들 타지에서 이런 경험 있잖아요~.....(먼산) 이런 경우에도 비용 부담 걱정 없습니다.

1박2일 일정이었던지라 꽤 만족했던 티켓이었습니다! ​ ​ ​ ​

티켓창구 건너편에는 탑승구가 있습니다. 좌측 파란색 JR노선과 우측 빨간색 난카이 노선이 있는데, 라피트는 난카이선이기 때문에 우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

 티켓을 넣어주세요~ 티켓이 슈르륵 빨려들어갈때 기분 좋지 않으세여? 슈르륵~! ​

승강장에 도착하니 타고 갈 라피트가 들어오고 있네요~

 열차 안으로 들어가면 열차에 중간마다 캐리어,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좌석은 지정 좌석제이기 때문에 티켓에 적혀있는 좌석에 착석하시면 됩니다~! ​

라피트 내부는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 ​
여행 계획 점검하고, 잠깐 눈 붙이고 나니 금새 난바역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