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이스타항공, 제주도와 아세안 지역 잇는 제주-방콕 정기노선 LCC 최초 취항



이스타항공 제주도와 아세안 지역 잇는

제주-방콕 정기노선 LCC 최초 취항!

101일 제주-방콕 주7회 정기노선 취항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 참석한 정기편 취항 행사 진행!

편 명
구 간
운항시간 (Local Time)
공급석
ZE551
제주(CJU) - 방콕(BKK)
21:10 / 00:50 +1
B737-800
(189)
ZE552
방콕(BKK) - 제주(CJU)
01:50 / 08:25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101일부터 LCC 최초로 제주-방콕 정기노선(7)을 취항 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제주-방콕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101일 오후4시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문화공연장에서 박현철 제주항공청장, 민병훈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이선화 제주도의회운영위원장,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이스타항공 제주-방콕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1일 저녁 태국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도 임만규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채언기 한인회장, 박동빈 한태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콕-제주 정기편 취항을 축하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제주-방콕 정기노선 취항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총329편의 부정기편을 운항, 평균 98%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정기편 취항 준비를 해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924일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태국 방콕-제주 정규노선 안정화 및 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제주공항 기점 일본, 아세안지역 노선운항 확대 노력, 제주 직항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쇼핑인프라 활용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 등의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주-방콕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연간 최대 66,795석 이상의 좌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제주도민의 동남아 여행 확대와 태국 및 아세안 지역의 제주도 방문을 위한 하늘길을 확대 제공하게 되었다.
이스타항공은 제주-방콕 인/아웃바운드 첫 탑승편 고객들에게 기념품 제공과 기내 이벤트를 펼치며, 신규 노선 취항에 대한 탑승고객들의 감사를 표시했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태국 현지 홍보를 위해 102~4일까지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진행되는 ‘2015 KOREA CULTURE & TRAVEL FESTIVAL THAILAND’행사에 참석해 항공권 특가 판매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홍보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LCC 최초로 취항한 제주-방콕 정기노선은 제주도민과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항공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 뜻 깊은 일”이라며 “최상의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제주도와 아세안 지역을 잇는 하늘길을 넓히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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