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이스타씽씽 제남특파원] 전취덕 베이징 오리구이!

안녕하세요! 이스타항공 중국노선 서포터즈 이스타씽씽1기 제남특파원 맹뢰입니다.
요즘 중국 제남(지난)의 날씨는 너무 덥습니다. 7월 13일 제남 온도는 거의 40도에요.




이스타항공 제남특파원이 여러분을 위해서 제남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의 소개할 맛집은 바로 제남상업의 중심지에 위치한 화능빌딩에 있습니다.
상업의 중심지지만 맛있는 음식도 많습니다.


















1층에는 한국의 커피숍 카페베네가 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이 건문 3층에 있는 중국 제일의 음식: 전취덕 베이징 오리 입니다.



마파두부와 베이징 오리구이입니다. 오리구이 집 답게 쟁반도 오리모양이네요 ㅎㅎ

또한 오리가 어떻게 요리되는지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요리사들이 식탁 옆에서 바로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베이징 오리구이는 저도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중국 제남(지난)에 오셔서 직접 먹어보세요^^



이스타항공 중국 제남(지난) 특파원 맹뢰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 비행기 끌기대회

2 0 1 5
비 행 기 끌 기 대 회
소 아 암 어 린 이 에 게 희 망 을 !


재미있는 기부문화 확산과 ‘재미있는 상상에서 재미있는 세상으로’라는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은 일들을 기획하는 (사)재미있는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비행기끌기대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를 향하는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이 후원에 동참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비행기끌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환아들과 환우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복하고 재미있는 기부문화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 참가안내
참가조건 :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1팀 25명으로 구성)
접수방법 : (사)재미있는재단 홈페이지에서 등록
후원문의 : (사)재미있는재단 02-323-0708
www.fun-fun.or.kr
www.facebook.com/planepull


쉼이 있는 여행지 <방콕>

BANGKOK쉼이 있는 여행지,방콕


아침 늦은 시간까지 전망 좋은 호텔 방에서 한 없이 뒹굴며 넉넉한 여유를 즐긴 후 테라스가
있는 조식당에서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맛있는 아침 식사와 함께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수면에 비친 따가운 햇살은 눈이 부시고 쉼 없이 강을 오르내리는 배들의 엔진 소리는 털털거리며 가뿐 숨을 몰아 쉰다. 문득, 배에 앉아 있는 외국인이 보내는 손 인사에 답례를 하며 행복한 여유를 만끽한다.
바쁜 발걸음을 재촉할 필요도 없고, 늦었다고 조바심낼 필요도 없다. 아무런 방해 없이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쉼이 있는 여행지, 방콕이다.
늦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는 가벼운 배낭에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낯선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한 손에는 시원한 망고 스무디를 들고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툭툭’을 타기도
하고, 쌀국수와 향이 짙은 로컬 푸드를 먹으며, 편안한 삶의 여유를 즐긴다.
Editor & Photo_김성환

방콕 여행에는 휴대폰 로밍 서비스가 필요 없다?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대부분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한다. 보통 하루에 만 원 정도면 충분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체류기간이 길어지면 이 또한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이런 걱정을 접어두자. 방콕의 수완나잇 공항 2층, 도착 층에는 파란색 부스에 “World’s Best Mobile Technology”라고 쓰여있는 ‘dtac’와 연두색 부스에 “The Most Trusted Network in Thailand”라고 쓰여있는 ‘AIS’에서 100 Baht의 저렴한 가격에 현지 USIM 칩을 받아 일주일 이상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로컬 번호를 받아 휴대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태국의 고대도시를 만날 수 있는 곳, “므엉보란”
방콕의 “므엉보란”에서는 태국의 역사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과거 수코타이 왕조부터 아유타야 왕조를 거쳐 톤부리 왕조와 현재의 차끄리 왕조까지 태국의 고대도시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실제 사이즈는 아니더라도 재현된 건축물과 구조물의 규모와 정교함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태국의 더운 날씨와 므엉보란의 넓은 면적 때문에 걸어서는 이곳을 보기 힘들다.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다인승 카트와 전차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트램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태국 야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시아티크”
방콕 야시장을 대표했던 수언룸 야시장이 없어진 대신 야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아시아티크는 전통적인 야시장의 모습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세련된 형태의 모습을 갖춘 방콕의 핫 스폿이다. BTS 사판탁신 역(Saphan Taksin) 2번 출구로 나와 타 사톤 선착장(Tha Sathorn)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이용해 도착할 수 있는데, 무료 셔틀을 타는 동안 차오프라야 강 주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1900년대 초 라마 5세가 유럽 국가들과 교역을 위해 덴마크와 함께 만든 항구로 과거의 환희와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아시아티크 역시 화려하게 구성되었다. 근대화의 새로운 길을 내세운 차런크룽(Chareonkrung) 섹션
(1~4구역)과 세계 각지의 음식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타운스퀘어(Town Square) 섹션(5~6구역) 그리고 레스토랑과 각종 의류가 즐비한 팩토리(Factory) 섹션(7~10구역)이 있고,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300m나 이어지는 워터프론트(Waterfront) 섹션까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00개가 넘는 숍과 4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무예타이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The Stage와 칼립소 방콕이 자리하고 있다.



방콕 여행의 화룡점정, “왕궁 & 왓프라깨우”
방콕을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라면 당연히 왕궁과 왓프라깨우를 들 수 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태국의 역사를 지키며 함께 한 왕궁은 온통 황금으로 치장된 듯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입장료가 500 Baht로 조금 비싼 듯 보이지만 일주일 내 사용 가능한 위만멕 궁전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왕궁 내부의 화려함을 직접 보고 나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것 이다. 스리랑카 양식으로 알려진 다양한 모양의 체디(원뿔형 종 모
양의 탑)를 비롯해 독특한 모양의 겹지붕과 화려하기 그지없는 건축물의 크기와 규모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왕실사원이자 에메랄드 사원으로 잘 알려진 왓 프라깨우에는 태국 국민들에게 본존불로 숭상되는 프라깨우가 모셔져 있다. 1년에 세번 계절이 바뀔 때 왕이 직접 옷을 갈아 입히는 프라깨우는 왕이 제사장으로 직접 모시는 불상이다.
왕궁과 왓 프라깨우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드레스코드가 있어 반바지와 짧은 치마는 착용이 금지된다. 적당한 복장을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입구에서 보증금을 내고 옷을 빌릴 수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카오산 로드”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이는 아지트 같은 곳이다. 저렴한 숙소와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넘쳐나는 이곳은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젊은 배낭여행객들로 늘 발 디딜 틈이 없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와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이곳은 젊음이 자유를 만끽하고 억눌린 욕망과 열정을 발산하는 자유의 해방구 같은 곳이다. 럭셔리한 여행은 아닐지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방콕의 카오산 로드를 찾아보자.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곳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곳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사바주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전문가들이 권하는 천혜의 여름휴양지로서 눈부시게 파란 남중국해를 접하고 있는 항구 도시이다.
코타키나발루는 2차 대전 당시 포화 속에 파묻혀 황폐해졌지만, 산호초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해안선과 키나발루 산의 순수하고 장엄한 자연경관을 살리려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민간기업의 합작을 통해 오늘날 아름다운 최고급 휴양단지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국립공원을 비롯해 희귀한 동식물 군이 그대로 보전된 자연생태계가 인상적인 코타키나발루는 연중 23℃~31℃ 정도의 쾌적한 온도가 지속되며, 정글투어와 호핑투어, 트레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또한 풍부한 곳이다.
코타키나발루가 지닌 가장 큰 매력은 산, 강, 바다 모두가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의 순수한 숨결이 피부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동남아 최고봉을 자랑하는 키나발루 산의 웅장함, 투명한 수채화 물빛을 닮은 강에서 즐기는 래프팅의 활기, 아름다운 산호섬들을 감싸 안은 남중국해 백사장에서의 여유까지, 모두 코타키나발루의 소박한 자연 안에 숨겨진 보물들이다.


자료제공_말레이시아관광청


키나발루 산
‘성스러운 영혼의 쉼터’라는 뜻을 가진 키나발루 산은 시내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고봉(4,095m)이다. 또한, 현재도 지반이 계속 융기하고 있어 그 높이가 점점 높아지는 중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4,500종이 넘는 식물과 326종의 조류, 100가지가 넘는 포유류가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생물학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 지난 2000년도에는 말레이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키나발루 산은 높이에 따라 전혀 다른 식생을 보여주는데, 높이가 낮은 저지대는 열대 지역으로 저지 다우림을 이루고 있으며, 중간 지대는 저산대 참나무와 무화과나무, 철쭉나무 등의 온대 식물들이 주종을 이룬다. 산의 고지대는 산 정상을 중심으로 침엽수와 고산식물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상의 꼭대기’라 할 수 있는 키나발루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키나발루 산 트래킹에서 놓칠 수 없는 백미이다. 이곳의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라반라타 산장’에서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해서 정상인 로피크(Low’s Peak)로 부
지런히 올라야 운해 위로 떠오르는 멋진 일출을 바라볼 수 있다.

부드러운 클리아스강과 강한 키울루강의 엇갈린 매력
산의 고요함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그 깊이를 나타내는 유화와 같다면, 그것을 감싸 안은 듯 모든 것을 포용하는 너그러움을 그대로 표현한 강의 사진은 투명한 수채화 같다. 잔물결도 일지 않는 고요한 클리아스(Klias) 강의 석양은 낯선 도시의 여행자들을 신비스런 풍경의 품속으로 감싸 안는다. 모험적인 여행자라면 적당한 스릴에 빼어난 경치까지 즐길 수 있는 키울루(Kiulu) 강의 청명한 물살에 몸을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청정 자연 속에만 존재한다는 맹그로브 숲, 그 안을 누비는 긴코원숭이, 반딧불이와 같은 다양한 생태계는 보르네오 섬에서만 기대할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세계이다. 험준한 산악이 만들어낸 거친 계곡을 헤쳐 나가는 스릴 역시 고요한 강에서 맛봤던 평온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열대어와 산호초가 수정 같은 바닷물에 빛난다
남지나 해의 수정처럼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닷속에 수천 종의 열대어와 산호초를 품고 있는 섬들을 탐험하면서 느끼는 기쁨은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할 때 배가된다. 선착장 한쪽은 열대어와 산호초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간단한 스노클링만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다른 한쪽은 청정 해역에 금빛 모래로 형성된 넓은 백사장과 축 늘어져 그늘을 만들어내는 야자수가 지친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준다.
코타키나발루의 대표적인 산호섬으로는 가야 섬, 사피 섬, 마누칸 섬 등이 있다.


사피 섬(Sapi Island)
사피 섬은 말레이시아 섬 중에서 가장 작은 규모지만, 일반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사피 섬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원숭이들은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별도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정글 트레킹 코스가 있어 산림욕과 같은 색다른 체험을 느낄 수 있다.

마누칸 섬(Manukan Island)
마누칸 섬은 섬의 모양이 남지나 해협에 서식하는 마누칸이라는 물고기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숙박시설과 갖가지 유락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섬이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수정처럼 맑은 청정 해역에서 간단한 스노클링만으로 열대어와 만날 수 있으며 수심이 얕은 해안선까지 잘 보존된 산호초는 형형색색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가야섬(Gaya sland)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가야 섬은 해양국립공원 내 5개 섬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섬 앞쪽으로는 자유로이 형성된 수상가옥에서 사람들이 거주하고 섬의 북쪽에는 잘 가꾸어진 가야나 에코 리조트(Gayana Eco Resort)가 자리 잡고 있다. 아직은 사람들의 손길이 많지 않아 섬 안의 밀림 속에서는 갖가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2015년 7월 8일 수요일

이스타항공, 최신 IOSA 8th Edition 등록!

이스타항공, 최신 IOSA 8th Edition 등록!
국제표준 안전체계 기반으로 비행안전 최우선!
Institution and registration of international aviation safety evaluation program Flight safety the top priority! Establishing a safe voyage system!



국제항공안전 평가프로그램 도입 및 등록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이 IOSA 등록을 하였다.
이스타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International A ir Transpor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 udit)’를 지난 6월 최종 등록했다.
IOSA는 전 세계 115개국, 250여개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인 국제 항공운송협회에 의해 개발된 항공사의 안전관리 및 품질보증 체계에 대한 평가 프로그램으로,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0년 12월 IOSA(3rd Edition) 등록을 했었으며, 이번에는 안전관리시스템이 보다 더 강화된 IOSA(8th Edition)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부터 안전문화강화 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금년 3월 최신 평가기준(8th Edition)이 적용된 IOSA의 안전관리, 운항, 운항관리, 정비, 객실, 운송, 화물 및 항공보안 등 8개 분야 1,134여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매뉴얼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15일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IOSA 최종 등록 통보를 받았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금번 IOSA 등록 준비를 위해 안전보안실을 주축으로 대표이사가 참석한 IOSA TFT를 구성하여, 회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IOSA 등록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국제표준의 안전성 확보를 기반으로 최상의 비행안전시스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astar Jet made final registrations last June with IOSA (IATA Operational Safety Audit), which is an international aviation safety evaluation system run by the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Around 250 airlines from 115 countries are registered in the IOSA, a program developed by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for the purpose of evaluating an airline’s safety management and quality assurance systems.
EastarJet had registered in the IOSA (3rd Edition) in December 2010 and now we have registered in the IOSA (8th Edition), which demands a strengthened safety management system.
Eastar Jet has maintained a safety culture strengthening system from last year.
In March of this year, manual and site inspections were carried out on 1,134 evaluation items that cover the IOSA’s eight categories (safety management, flight operations, operational control, aircraft engineering and maintenance, cabin operations, ground handling operations, cargo operations, and security management) that apply in the latest 8th Edition evaluation criteria, and on the 15th we were informed by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of our final registration with IOSA.
In particular, the company has systematically improved its safety management system by comprising the IOSA TFT, which our CEO attended, with the safety security office playing a key role in order to prepare for registering with IOSA this time.
Eastar Jet shall continue to provide the best flight safety system by meeting international standards of safety.

2015년 7월 7일 화요일

People in EASTAR <객실본부 안전훈련팀>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이스타항공의 리얼 스토리 <열여섯 번째 이야기>
이스타항공 객실본부 안전훈련팀



항공기 운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첫째도 둘째도 안전운항이다! 그중 기내에서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객실승무원의 주 임무는 기내서비스가 아닌 기내안전을 위한 안전보안이다.
오늘도 안전한 비행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땀 흘리는 객실본부 안전훈련팀을 만나 기내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객실본부 안전훈련팀이란 어떤 부서인가?
A 객실의 안전보안 업무, 교육훈련 업무를 담당하는 팀입니다. 주요 훈련으로는 신입 승무원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진행되는 객실승무원 초기 훈련, 기존 승무원을 대상으로 12개월마다 진행되는정기 훈련, 그리고 승무원 자격 재취득을 위해 진행되는 재 자격훈련 등이 있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객실 승무원은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기내 안전요원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흔히 객실승무원의 업무는 기내서비스라고 생각을 한다. 가장 중요한 업무는 무엇인가?
A 객실승무원의 최우선 업무는 비상탈출 및 탈출상황 대비 업무입니다. 두 번째는 항공안전 및 보안업무, 세 번째는 승객지원, 네 번째가 기내서비스입니다. 객실 승무원의 다양한 업무 중 우선순위는있을 수 있겠지만, 안전 업무와 기내서비스는 항공기의 양 날개처럼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객실승무원 입사 후 어떠한 훈련을 받게 되나?
A 객실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총 10주 정도 훈련을 받게 됩니다. 훈련 기간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모든 승무원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받으며, 안전훈련 5주, 서비스 훈련 3주, 어학 훈련 2주로 진행합니다. 안전훈련은 위험물, 보안, 승무원 자원관리, 비상 장비, 항공기 지상훈련, 항공 응급처치, 안전관리 시스템 훈련이 있으며, 3주간의 서비스 훈련에는 기본 Attitude, 호텔 매너, 승무원 이미지 메이킹, 복장 규정, SVC Standard Motion, 국내선 근무절차 이론/실습, 국제선 근무절차 이론/실습, Safety Demonstration, 기내 면세/유료 판매, 국내선/국제선 신송 업무 절차, 상황별 고객 응대, C.I.Q 일반, 서류 작성법 교육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주간의 어학 훈련에는 한국어/영어의 경우 기내 방송 기본 Skill, Routine 방송, Service 방송,Irregular 방송이 구성되어 있고, 일본어의 경우 일본어 회화, 일본
어 방송 교육이, 중국어의 경우에는 중국어 기내 회화 교육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안전훈련에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A 안전훈련의 경우 비상탈출 상황 대비 업무, 상황별 승무원의 대응 절차, 실제 사고 사례 위주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공사고의 경우 사고 발생 빈도수는 낮지만, 사고 발생 시 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합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후 90초, 일명 Golden Time 이내에 기내에서 모든 승객을 탈출시킬 수 있도록 승무원 한 명 한 명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긴장감 속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 이 많은 훈련 중 중도 탈락하는 인원도 있나?
A 객실승무원 초기 훈련의 경우 27명을 기준으로 1~2명 정도의 탈락 인원이 발생합니다. 법정훈련을 이수하고 심사에 합격해야만 객실승무원이 될 수 있는 만큼, 훈련생의 중도 탈락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예비승무원 중에는 승무원의 화려하고 우아한 겉모습만 그리며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안전훈련에 참여하면 목청이 터져라 탈출 지휘를 하고, 차가운 물 속에서 구조영법을 하는 등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비행안전요원’으로 거듭나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저희 안전훈련팀에서는 낙오되는 인원 없이 모두가 가슴에 ‘WING’을 달고 객실승무원이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Q 훈련 시키는 교관들의 수고도 많을 것 같다. 교관은 몇 명이며 어떠한 업무를 맡고 있나?
A 안전훈련팀의 교관은 총 15명이며, 감독관 2명, 심사관 3명을 포함하면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관은 승무원 안전 훈련 및 안전 평가 업무 수행 시 요구되는 지식과 기량을 갖춘 자로 객실승무원 초기 훈련, 정기 훈련, 재 자격 훈련, 사무장 초기 훈련, 국제선 사무장 전환 훈련 등에 투입되어 훈련을 진행합니다. 심사관은 인가된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시행되는 훈련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하고, 정해진 비행에서 객실승무원의 임무 수행능력 등을 평가합니다. 감독관은 승무원의 교육 훈련 및 매뉴얼을 감독하고, 승무원 근무 및 휴식시간, 근무 환경, 객실승무원의 보고 제도 등도 감독하고 있습니다.

Q 외부 교육도 다양할 듯하다.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
A 교관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외부 전문 기관에서 과목별 교육을 수료하고 있습니다. 위험물, 항공보안, 승무원 자원관리, 항공 응급처치, 안전관리 시스템 과목의 경우 외부 전문기관에서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한 교관에 한해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공 보안 과목을 통해서는 불법적인 기내 업무 방해 행위나 위협으로부터 승객과 승무원, 항공기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대응 절차와 항공응급처치 교육을 받음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인에게 인계하기 전까지 환자에게 필수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해 환자를 적절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Q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안전훈련팀에서 탑승고객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지금쯤이면 많은 분이 여름휴가만을 손꼽아 기다리실 것 같습니다. 이스타항공 객실본부에서도 손님 여러분의 소중한 휴가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에는 많은 손님께서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특히 가족단위의 탑승을 하시기 때문에 자칫하면 ‘안전’에 대한 부분을 간과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귀한 여행길인 만큼 비행기에 탑승하신 후에는 객실승무원의 방송과 안전시연에 집중해 주시고, 어린이를 동반하신 보호자 분께서는 아이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객실승무원 또한 안전/보안 훈련을 이수한 ‘안전요원’으로 그리고 즐거운 ‘여행의 동반자’로 여러분과 행복한 비행을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안전훈련팀의 목표와 다짐이 있다면?
A 목표라기보다 저희 안전훈련팀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우리는 단 1초도 허비하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매 훈련 각각의 상황에 대한 승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고 사례를 보면 정확하게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1~2초가 결국 더 큰 피해를 불러오고, 그렇게 흘러가는 매 1초 승객의 생존율이 낮아진다고 봅니다. 이런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훈련팀은 이스타항공의 모든 객실승무원에게 양질의 교육을 통해 최상의 비행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