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이스타항공, 제주도와 아세안 지역 잇는 제주-방콕 정기노선 LCC 최초 취항



이스타항공 제주도와 아세안 지역 잇는

제주-방콕 정기노선 LCC 최초 취항!

101일 제주-방콕 주7회 정기노선 취항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 참석한 정기편 취항 행사 진행!

편 명
구 간
운항시간 (Local Time)
공급석
ZE551
제주(CJU) - 방콕(BKK)
21:10 / 00:50 +1
B737-800
(189)
ZE552
방콕(BKK) - 제주(CJU)
01:50 / 08:25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101일부터 LCC 최초로 제주-방콕 정기노선(7)을 취항 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제주-방콕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101일 오후4시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문화공연장에서 박현철 제주항공청장, 민병훈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이선화 제주도의회운영위원장,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이스타항공 제주-방콕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1일 저녁 태국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도 임만규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채언기 한인회장, 박동빈 한태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콕-제주 정기편 취항을 축하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제주-방콕 정기노선 취항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총329편의 부정기편을 운항, 평균 98%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정기편 취항 준비를 해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924일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태국 방콕-제주 정규노선 안정화 및 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제주공항 기점 일본, 아세안지역 노선운항 확대 노력, 제주 직항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쇼핑인프라 활용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 등의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주-방콕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연간 최대 66,795석 이상의 좌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제주도민의 동남아 여행 확대와 태국 및 아세안 지역의 제주도 방문을 위한 하늘길을 확대 제공하게 되었다.
이스타항공은 제주-방콕 인/아웃바운드 첫 탑승편 고객들에게 기념품 제공과 기내 이벤트를 펼치며, 신규 노선 취항에 대한 탑승고객들의 감사를 표시했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태국 현지 홍보를 위해 102~4일까지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진행되는 ‘2015 KOREA CULTURE & TRAVEL FESTIVAL THAILAND’행사에 참석해 항공권 특가 판매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홍보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LCC 최초로 취항한 제주-방콕 정기노선은 제주도민과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항공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 뜻 깊은 일”이라며 “최상의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제주도와 아세안 지역을 잇는 하늘길을 넓히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신규 항공기 도입! 공급석 확대!


이스타항공, 신규 항공기 1대 도입 총13대 운영,

공급석 확대에 따른 고객편의 증대

보잉737-800 항공기 추가 도입, 공급석 증대에 따른 고객편의 증대
10월 부산-오사카 / 방콕/ 제주, 인천-오키나와 신규취항 확대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105() 오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입한 항공기는 보잉737-800(189)기종으로, 등록기호 HL8048을 달고 국제선 스케줄에 투입되어 운영된다.

이번 추가 항공기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은 총13대의(B737-700 3, B737-800 10) 항공기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1026일 부산-오사카, 방콕, 제주 노선 신규취항과 1029일 인천-오키나와 신규취항 등 공급석 확대를 통한 항공편 이용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국제선 14개 정기노선과(인천-도쿄, 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푸켓, 제남, 김포-타이페이, 청주-홍콩, 심양, 연길, 하얼빈, 대련, 상해, 제주-방콕)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노선을 운영 중이며,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20091월 첫 취항 이후 이스타항공은 현재까지 185천 시간의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며, 11월 초 누적탑승객 15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항공기 도입을 통한 공급석 증대로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행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확대 될 것”이라며 “최근 제주-방콕, 청주-홍콩 정기노선 취항과 10월말부터 부산을 거점으로한 신규노선 취항으로 이스타항공만의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