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5일 금요일 Tweet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Tweet
러시아를 품은 중국의 왕국, 하얼빈
하얼빈은 중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이자 둥베이[東北] 지방의 중심도시인 하얼빈은 중국에서 가장 겨울이 길고 추운 겨울 왕국이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하신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중국 안에 있는 작은 러시아라고 할 만큼 러시아 문화를 많이 가지고 있는 도시 하얼빈은 여름이 선선한 대표적인 피서지면서 평균 기온 영하 20℃의 추운 겨울에는 환상적인 ‘빙등제’가 유명한 눈과 얼음의 도시이다.
Editor_김성환
중국 안에 있는 작은 러시아라고 할 만큼 러시아 문화를 많이 가지고 있는 도시 하얼빈은 여름이 선선한 대표적인 피서지면서 평균 기온 영하 20℃의 추운 겨울에는 환상적인 ‘빙등제’가 유명한 눈과 얼음의 도시이다.
Editor_김성환
중국의 작은 러시아, 하얼빈
하얼빈은 중국에서 러시아 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도시이다. 이는 19세기 후반 러시아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연장하는 동청철도를 건설하면서 도시가 발전한 것은 물론 서구 열강이 중국을 침략하던 당시 러시아의 지배가 계속되면서 러시아 문화가 유입되었기 때문인데, 하얼빈의 대표적 중심가로 알려진 ‘중앙대가’에는 러시아풍의 건물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또한, 과거 러시아인들의 고급 피서지로 알려진 ‘태양도’에는 ‘러시아 풍경거리’가 따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로 비잔틴 양식의 그리스정교회 성당인 ‘성 소피아 성당’이 있다.
하얼빈은 중국에서 러시아 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도시이다. 이는 19세기 후반 러시아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연장하는 동청철도를 건설하면서 도시가 발전한 것은 물론 서구 열강이 중국을 침략하던 당시 러시아의 지배가 계속되면서 러시아 문화가 유입되었기 때문인데, 하얼빈의 대표적 중심가로 알려진 ‘중앙대가’에는 러시아풍의 건물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또한, 과거 러시아인들의 고급 피서지로 알려진 ‘태양도’에는 ‘러시아 풍경거리’가 따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로 비잔틴 양식의 그리스정교회 성당인 ‘성 소피아 성당’이 있다.
하얼빈의 랜드마크 ‘하얼빈 룽탑’
우리말로 하면 ‘용탑’인 ‘하얼빈 룽탑’은 2000년에 세워진 높이 336m의 방송용 철탑이다. 헤이룽장성 방송 및 TV 전파를 송출하는 방송탑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철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2년에 높이 634m의 ‘도쿄 스카이트리’가 완공되면서 세 번째 높은 철탑이 되었다.
181m 지점에 전망대가 있어 하얼빈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가장자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제 그네가 설치되어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우리말로 하면 ‘용탑’인 ‘하얼빈 룽탑’은 2000년에 세워진 높이 336m의 방송용 철탑이다. 헤이룽장성 방송 및 TV 전파를 송출하는 방송탑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철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2년에 높이 634m의 ‘도쿄 스카이트리’가 완공되면서 세 번째 높은 철탑이 되었다.
181m 지점에 전망대가 있어 하얼빈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가장자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제 그네가 설치되어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하얼빈 최고의 축제 ‘하얼빈 빙등제’
한국인들에게 하얼빈의 겨울은 혹독하게 느껴질 만큼 춥다. 최한월 평균기온이 영하 20℃에 달하는 강추위는 눈과 얼음을 이곳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매년 1월~2월에 개최되는 ‘하얼빈 빙등축제’는 눈과 얼음을 이용한 환상적인 얼음조각전시회로 전 세계 유명 얼음조각가들이 대거 참여할 뿐만 아니라 오후 4시 이후에는 얼음조각상 안에 화려한 등을 밝히며 신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해마다 ‘빙등축제’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이 시기에는 하얼빈 시내에서 숙소를 구하기조차 힘들다고 한다.
안중근의사 기념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얼빈은 관광지이기 전에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역사의 현장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하얼빈에는 안중근의사의 업적을 기린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중국에 있는 한국인, 조선족이 만든 <조선민족 예술관>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지난 2014년 1월, 하얼빈시와 철도국이 공동으로 하얼빈역내에 있는 귀빈용 대합실 일부를 개조하여 만든 것이 있다. 특히, <조선민족 예술관>은 조선족이 자신의 역사와 문화를 보관하고 전시한 곳으로, 하얼빈을 방문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소시지와 즐기는 하얼빈 맥주’
‘하얼빈 맥주’는 1900년에 설립한 중국 최초의 맥주 회사로서 ‘칭다오 맥주’와 더불어 중국의 4대 맥주로 손꼽히는 유명한 맥주다. 하얼빈에 왔으면 꼭 먹어 봐야 할 필수 품목 중 하나이며, 하얼빈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소시지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릴만하다. 이러한 ‘하얼빈 맥주’의 유명세 때문인지 이곳에서는 해마다 7~8월이면 ‘하얼빈 맥주 축제’를 열어 세계 각국의 맥주를 전시하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하얼빈의 겨울은 혹독하게 느껴질 만큼 춥다. 최한월 평균기온이 영하 20℃에 달하는 강추위는 눈과 얼음을 이곳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매년 1월~2월에 개최되는 ‘하얼빈 빙등축제’는 눈과 얼음을 이용한 환상적인 얼음조각전시회로 전 세계 유명 얼음조각가들이 대거 참여할 뿐만 아니라 오후 4시 이후에는 얼음조각상 안에 화려한 등을 밝히며 신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해마다 ‘빙등축제’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이 시기에는 하얼빈 시내에서 숙소를 구하기조차 힘들다고 한다.
안중근의사 기념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얼빈은 관광지이기 전에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역사의 현장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하얼빈에는 안중근의사의 업적을 기린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중국에 있는 한국인, 조선족이 만든 <조선민족 예술관>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지난 2014년 1월, 하얼빈시와 철도국이 공동으로 하얼빈역내에 있는 귀빈용 대합실 일부를 개조하여 만든 것이 있다. 특히, <조선민족 예술관>은 조선족이 자신의 역사와 문화를 보관하고 전시한 곳으로, 하얼빈을 방문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소시지와 즐기는 하얼빈 맥주’
‘하얼빈 맥주’는 1900년에 설립한 중국 최초의 맥주 회사로서 ‘칭다오 맥주’와 더불어 중국의 4대 맥주로 손꼽히는 유명한 맥주다. 하얼빈에 왔으면 꼭 먹어 봐야 할 필수 품목 중 하나이며, 하얼빈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소시지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릴만하다. 이러한 ‘하얼빈 맥주’의 유명세 때문인지 이곳에서는 해마다 7~8월이면 ‘하얼빈 맥주 축제’를 열어 세계 각국의 맥주를 전시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에서는 청주에서 하얼빈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주 2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Tweet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Tweet
“항공사 승무원 될래요” 이스타항공 2015 우수인재 채용박랍회 참가 상담 성황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승무원, 정비사 등 분야별 채용상담 실시
항공사 입사 꿈꾸는 젊은 인재 상담 성황
이스타항공이 젊은 인재 채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년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미래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1월 1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린 ‘2015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이스타항공’ 부스에는 항공사 입사를 꿈꾸는 젊은 인재들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채용박람회는 이스타항공과 현대자동차, IBK투자증권, (주) 휴비스 등 100여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 면접 채용을 실시했다.
이스타항공 부스를 찾은 김소진(23. 전북대 일어일문과 4년)씨는 “승무원으로서의 자격과 조건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특히 본인의 장.단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박윤호(23.전북대 무역학과 3년)씨는 “무역 운송에 관심이 많았는데 항공사의 케이터링 분야도 적성에 맞을 것 같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영업팀과 군산지점, 전주예약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부스를 찾은 예비취업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벌였으며 오는 12월2일 전북도가 주관하고 전주대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도 참여해 상담활동을 벌인다.
Eastar provided a job consulting service at Jeonbuk University for
flight attendants and maintenance professionals which was met with
great enthusiasm.
Eastar Jet is committed to hiring young and talented individuals to join the company.
Under the slogan "Hope for the Youth, Future for the Company", the company opened a booth at Job Fair 2015 at Jeonbuk University on November 19. The booth was crowded with people who were interested in working for an airline.
More than 100 renowned and reputable companies including Hyundai Motors, IBK Securities and Huvis participated in the fair and provided career consultation and onsite job interviews.
"I was able to learn about the qualifications and requirements necessary for a flight attendant and what strengths and weaknesses I have." said Sojin Kim (23-year-old senior student studying Japanese language at Jeonbuk University).
"I am interested in trading and transportation and realized that working in the aviation catering industry suits my aptitude," said Yoon-ho Park (23-year-old junior student studying international trade).
The employees from the sales team at the Gunsan office and reservation center in Jeonju participated in the event and provided career consultations for aspirants and students. The company will also join the job fair organized by Jeonbuk Province at Jeonju University on December 2.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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